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SK 나이츠 (문단 편집) === [[부산 KCC 이지스]] === 한때 라이벌 관계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 현대시절을 포함해서 KCC가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에서 이기지 못한 팀이 SK이고, 한 때는 홈에서 KCC 상대 14연승(PO 포함)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KCC 상대로 홈에서는 상대전적이 매우 좋은 상황이다. 호남권 구단이 수도권 구단에게 이 정도로 일방적으로 당한 역사는 최근 KIA vs 두산 관계를 제외하고는 한국 스포츠에서 매우 드문 사례. 과거 [[서울 SK 나이츠/사건사고#s-7|헤인즈 김민구 파울 및 징계 사건]]이 존재하긴 했지만, 시간이 흐르기도 했고 당사자들 모두 현재 각 구단에 없는 상황이다보니, 서로 얼굴을 붉힐 일이 딱히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2023년 FA 선수 영입 과정에서 SK는 KGC인삼공사 선수이면서 안양의 기둥과도 같았던 [[오세근]]을 영입하고 이에 질세라 KCC도 SK와의 결별하고 FA 자격이었던 [[최준용(농구선수)|최준용]]을 영입함으로써 다음 23-24 시즌 최고의 라이벌리가 형성이 되었다. 여기에 최준용은 KCC 계약 이후 기자회견에서 ''''내가 나왔으니까 내가 있는 팀이 무조건 우승 후보다. 다른 팀들은 모두 조심하라. 특히 SK는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 SK는 우승 후보가 아니다. SK는 '노인즈'다. KCC가 우승 후보다.''''라고 도발했다.[* SK의 주축 선수들이 30대인데 이번 이적 시장에서 자신을 잡지 않고 30대 중반이 넘은 오세근을 영입한 SK를 비꼬았던 것.] 이에 김선형도 최준용의 도발에 ''''[[박연진|너 나이 어린 거? 언제까지 어려? 내년에도 어려?]]''''의 말을 인용하며 ''''준용이는 언제까지 어릴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노인즈라는 이야기는 마음에 안 들었으며, 노인즈라고 말한 것에 대해 분명히 후회하게 해 줄 것''''이라고 맞받아치는 등, 라이벌리의 불을 더욱 지피게 만들었다. 그래서인지 두 팀의 경기를 아예 ''''최준용 더비''''로 불릴 예정이라고 한다.[* 막강한 자금력을 자랑하는 두 팀이기에 원래는 ''''부자 더비''''로 하려고 했지만 KCC의 최준용 영입으로 인하여 ''''최준용 더비'''' 혹은 ''''노인즈 더비''''라고 부르기로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